키아누시 자한푸르 이란 식품의약국 대변인은 이날 한국 기업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생산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네덜란드를 거쳐 이란에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범정부 코로나 대책위는 현재까지 25만명이 러시아와 중국산 백신 접종을 마쳤으며, 5만 6천여명은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이란 보건부는 지난 2월 18일 한국이 생산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긴급 사용 승인한 바 있습니다.
김준석 기자(herme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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