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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이 한국 전 국가대표 공격수 안정환의 생일을 축하했다.
FIFA는 1976년 1월 27일 생인 안정환의 44번째 생일을 맞아 FIFA 공식 SNS에 “한국의 영웅 안정환이 44세가 되었다”는 글과 함께 안정환이 월드컵에서 넣은 골들의 영상을 함께 게재했다.
안정환은 2002년 월드컵 미국 전 동점골과 이탈리아와의 16강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한국의 4강 신화에 큰 역할을 했다.
또 2006년 월드컵 토고 전에서도 결승골을 터트리며 원정 첫 승을 견인한 월드컵 영웅이다. 안정환은 현재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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