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기성용 측, C,D에게 5억원 손해배상청구소송 및 고소장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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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1.03.22. 오후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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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명수 기자 = 기성용이 피해자라 주장하는 C, D에게 형사책임을 묻기 위한 고소장과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기성용 측 법률 대리인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서평의 송상엽 변호사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공지드린 바와 같이 기성용 선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C, D에 대하여 형사책임을 묻기 위하여 고소장을 접수하였고, 5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고 알렸다.

최근 기성용은 성폭행 논란에 휘말렸다. 하지만 논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며 3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 시기 서울은 4승을 거뒀다.

기성용은 C, D에게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이미 기성용 측은 3월 26일 내로 법적 조치에 나설 것임을 예고한 바 있다. 그리고 이날 고소장을 접수했고, 양 측은 법정 싸움에 돌입하게 됐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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