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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생각' 아이콘 바비 "여자친구는 바로 팬들"

MBC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아이콘이 허세를 발산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빠생각'에서는 영업팀 사원들이 의뢰인 아이콘의 등장에 기뻐했다. 탁재훈 본부장은 특히 환영하면서 비와이와 포옹했다.

멤버 바비, 준회, 비아이는 각자 개인 소개를 했다. 바비는 "미국에서 살다 왔다"고 말했고, 이에 이규한은 "나와 좀 통할 것 같다. 미국에 12일 다녀왔다"고 전했다. 준회는 "저희 세 명이 음식 주문을 잘 못 하는 결정 장애자들"이라고 밝혔다.

탁재훈은 갑자기 세 명에게 "여자친구 있냐"고 물었고, 바비는 "팬들"이라고 대답했다. 다른 멤버들은 바비를 대견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아이는 "음악은 MY LIFE"라고 덧붙여 전했다. 스웨그 넘치는 세 사람에 사원들도 즐거워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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