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좀 자자ㅋ
간만에 아빠쉬는날인뎅!
늦잠을 못자게하는 공쥬님~
인줄 알았으나! 대박반전으로 이어폰가지러 갔던거였음
흐흐흐
우리복꼬는 기어오는폼이 남다릅니다!
네발로기는게 아니라
손으로 몸을 끌어가네요
요즘아가들이 이러는건지 싶기도하고ㅋ
무튼, 특이해요 특이해
근데 더신기한건
마루바닥에서는 앉아서 손으로 몸을 끌어가는 복꼬가
폴더매트위에선 네발로ㅋ 네발로걷는다는요!
아빠 진공청소기 뒤를 졸졸졸
청소기가 소리가 재밌는건지?
밀고다니는게 재밌는건지?
로봇청소기가 신기한지 꽁무니를 졸졸
그러다가 궁지에 몰린 로보킹! ㅎㅎ
코너에 몰려서 어쩔줄을 모르네요~~^^
침대밑에 있는것도 이제 다 알고
끝까지처다보다가
밖으로 나오니까 가지러가네요 많이컸다! 오와~
로보킹 타기 도저언!
근데 울애기가 무거워서인지..자꾸
전원이꺼지려고해서 겨우 겨우 몇번 태워줬어요
뒤로가기해야합니다
앞으로오면 멈추고 출발할때 넘어지려 해요
따라하기전에 안전을 갖춰야해요
오늘은 엄마가 놀러가려공
조금이른 일기를 씁니당!
우리애기 ! 일기장펼치고 글씨쓰기 시늉하네요
아빠랑 웃으며 얌얌하구
맛난거먹으로 출동v~~~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