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투모로우바이투게더, 8월 초고속 컴백…K팝 최정상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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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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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제공| 빅히트 뮤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초고속 컴백으로 승승장구 상승세를 이어간다.

1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8월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5월 31일 '혼돈의 장: 프리즈(FREEZE)'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제로 바이 원 러브송(0X1=LOVESONG)'으로 '4세대 아이돌 대표주자'의 저력을 입증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연이은 활동으로 최정상 굳히기에 나선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혼돈의 장: 프리즈', '제로 바이 원 러브송'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등 주요 글로벌 차트에서 자체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혼돈의 장: 프리즈'는 데뷔 3년차 K팝 그룹으로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고,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도 4연속 1위를 달렸다. 일본 오리콘에서 4개 앨범 연속 1위에 오른 해외 가수는 사상 네 번째, 해외 남성 가수는 역대 두 번째다.

특히 미국에서 성적도 눈부셨다. '혼돈의 장: 프리즈'는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최고 성적인 5위로 진입한 이후 5주 연속 차트인을 유지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눈부신 성장으로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해냈다. 매 앨범마다 급속 성장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8월 컴백에서는 또 어떤 빛나는 기록을 탄생시킬지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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