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S21플러스 '초록 더하기'..."팬텀 그린,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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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3.04.06. 오후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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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갤럭시S21 플러스'는 어떤 모습일까.

네덜란드 IT 전문매체 렛츠고디지털은 18일(현지시각) '팬텀 그린' 색상의 갤럭시S21 플러스 예상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삼성전자 호주 홈페이지에서 확인된 제품 목록에는 '팬텀 그린' 버전이 확인됐다. 갤럭시S21 시리즈 중 6.7인치 '갤럭시S21 플러스' 모델에만 적용됐다.

삼성 호주 홈페이지 제품 목록에는 갤럭시S21+ '팬텀 그린' 색상이 있다. 사진=삼성전자

'팬텀 그린' 커스텀 제품은 주문 시 제작되며 호주 삼성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만 구매 가능하다.

커스텀 컬러 모델은 표준 색상 모델과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하지만 주문 후 제품을 받아보기까지는 4주 이상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왼쪽부터 갤럭시S20 FE '클라우드 민트', 갤럭시 노트20 '미스틱 그린'. 사진=삼성전자

삼성은 이전 갤럭시S20 FE '클라우드 민트', 갤럭시 노트20 '미스틱 그린' 등 스마트폰에 녹색 계열을 적용한 바 있다. 레츠고디지털은 "아직 공식 이미지가 나오지 않은 만큼 ‘팬텀 그린’ 렌더링은 최종 제품과 다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5일 공개된 삼성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는 △6.2인치 갤럭시S21 △6.7인치 갤럭시S21 플러스 △6.8인치 갤럭시S21 울트라 3종이다.

갤럭시S21+ 커스텀 색상 '팬텀 골드'와 '팬텀 레드'. 사진=삼성전자

'갤럭시S21 플러스'는 △팬텀 바이올렛 △팬텀 실버 △팬텀 핑크 △팬텀 블랙 외에도 커스텀 색상 △팬텀 골드 △팬텀 레드로 제공된다.

한편 국내 갤럭시S21 시리즈 사전 예약은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공식 출시는 2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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