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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컷] '오지' 72시간 바다 여행, 위너 김진우 낚시 실력 공개



[OSEN=박진영 기자]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국내 예능 최초로 공개되는 신비의 세계 러시아 캄차카 반도를 찾아간다. 
 
이름도 생소한 캄차카 반도는 러시아 극동지역으로, 외국인은 물론 몇 년 전까지 내국인에게 조차 개방되지 않았던 곳! 이번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이러한 미지의 지역을 여행하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대자연과 야생동물들이 살아 숨 쉬는 색다른 경관으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또한 두 명의 큰 형님 김태원-김수로와 함께 한 팀이 된 막내 위너 진우는 '오지의 마법사' 최초로 광활한 바다에서 72시간의 오지여행을 시작한다.  
 
연어를 잡고 있는 현지인을 만나 자연스럽게 낚시에 도전하게 된 진우는 예사롭지 않은 손놀림으로 전문가다운 포스를 보였다. 임자도에서 태어나 자란 섬소년인 진우는 어릴 때 부터 바다에 익숙했던 것. 잠시 후 진우의 낚싯대가 바다를 향해 힘차게 날아갔고, 묘한 긴장감이 흐르며 모두의 시선이 집중됐다. 형들은 예상치 못한(?) 진우의 낚시 솜씨에 깜짝 놀라며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 어떤 상황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맏형 태원은 능숙하게 낚시의 미끼를 꽂는 방법을 설명했고, 이런 걸 어디서 배웠냐는 질문에 “TV에서 많이 봤다”며 자신만만해 했다. 하지만 자신 있던 모습과는 달리 힘껏 던진 낚싯대가 코앞에 떨어지며 낚시를 TV로 배운 허당 낚시꾼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3일 방송.  /parkjy@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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