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 "미니 앨범 녹음 중…20대 초반보다 지금이 더 즐거워" [화보]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워너원 출신 하성운의 단독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3월호에서 공개됐다.
하성운은 요즘 부지런히 세 번째 미니 앨범 녹음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작년 1월 그룹 워너원이 해체한 뒤 꾸준히 솔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그는 음악 활동 외에도 네이버 오디오 쇼 '심야아이돌' 및 예능 프로그램 '위플레이'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작년 8월부터 그가 단독 호스트, '셍스트'로서 진행해온 '심야아이돌'에 대해 "게스트분들이 편안하게 잘 놀다 간다고 말해줄 때 뿌듯해요. 제가 잘하는 걸 해서 사람들이 좋아할 때 더 잘하고 싶어지죠. DJ 진행은 할수록 재미있어요"라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한편으로는 다양한 사람을 만나 얘기 나누며 새로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가 생겼다며, "다룰 줄 아는 악기가 하나도 없는데, 건반하고 기타를 배워보고 싶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평소 음악적 성취에 대한 소신이 뚜렷해 녹음 작업을 여러 번 반복하는 것으로 알려진 그는 "다른 사람이 들었을 땐 다 똑같을지 모르지만 목소리 톤이라든지, 제 머릿속에 있는 그림대로 결과물을 만들어내야 하는 성격이에요. 결국엔 제가 계속 다시 하자 해서 더 좋아지는 경우가 많아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성운은 3월생으로, 이번 생일을 넘기면 만 26세가 된다. 20대의 삶에 대해 묻자 "저는 20대 초반보다 지금이 더 즐거워요. 옛날에 몰랐던 것들을 누릴 수 있게 됐잖아요. 지금보다도 앞으로가 더 재미있을 것 같고요"라며 '에너제틱'한 아이돌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입증했다.
하성운의 자세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020년 3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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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은 요즘 부지런히 세 번째 미니 앨범 녹음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작년 1월 그룹 워너원이 해체한 뒤 꾸준히 솔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그는 음악 활동 외에도 네이버 오디오 쇼 '심야아이돌' 및 예능 프로그램 '위플레이'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작년 8월부터 그가 단독 호스트, '셍스트'로서 진행해온 '심야아이돌'에 대해 "게스트분들이 편안하게 잘 놀다 간다고 말해줄 때 뿌듯해요. 제가 잘하는 걸 해서 사람들이 좋아할 때 더 잘하고 싶어지죠. DJ 진행은 할수록 재미있어요"라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한편으로는 다양한 사람을 만나 얘기 나누며 새로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가 생겼다며, "다룰 줄 아는 악기가 하나도 없는데, 건반하고 기타를 배워보고 싶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평소 음악적 성취에 대한 소신이 뚜렷해 녹음 작업을 여러 번 반복하는 것으로 알려진 그는 "다른 사람이 들었을 땐 다 똑같을지 모르지만 목소리 톤이라든지, 제 머릿속에 있는 그림대로 결과물을 만들어내야 하는 성격이에요. 결국엔 제가 계속 다시 하자 해서 더 좋아지는 경우가 많아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성운은 3월생으로, 이번 생일을 넘기면 만 26세가 된다. 20대의 삶에 대해 묻자 "저는 20대 초반보다 지금이 더 즐거워요. 옛날에 몰랐던 것들을 누릴 수 있게 됐잖아요. 지금보다도 앞으로가 더 재미있을 것 같고요"라며 '에너제틱'한 아이돌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입증했다.
하성운의 자세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020년 3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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