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슈가 협업곡 '에잇'으로 음원 차트 1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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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가수 아이유의 신곡 '에잇'이 발매 직후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사진=이담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아이유가 방탄소년단 슈가와 함께한 신곡으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했다.

6일 오후 6시 공개된 아이유의 신곡 '에잇'(prod. & Feat. SUGA of BTS)은 발매와 동시에 멜론, 지니, 네이버, 벅스, 소리바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에잇'은 7일 정오 기준 멜론, 지니, 벅스, 소리바다 실시간 차트에서 1위다.

이번 싱글은 월드 와이드 송 차트 정상은 물론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미국, 싱가포르, 프랑스, 핀란드, 필리핀 등 전 세계 59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아이유 신곡 '에잇'은 아날로그 감성과 트렌디한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밴드 기반의 팝 록이다. '스물셋'(2015), '팔레트'(2017)에 이은 나이 시리즈 곡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가 프로듀싱하고 피처링한 곡이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았다. 아이유와 슈가는 공동 작사, 작곡, 편곡자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1월 미니 5집 '러브 포엠' 이후 6개월 만에 신곡을 낸 아이유는 이병헌 감독의 신작 '드림'에서 배우 박서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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