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인사이트, 클라우드 서비스 확산 사업 공급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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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07.17. 오후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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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김나희 기자] 영업관리 CRM(고객관계관리) 전문 업체 세일즈인사이트(대표 고명식)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2018년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확산사업'의 CRM 서비스 공급사로 선정됐다.

클라우드 서비스 확산 사업은 국내 정보화 수준을 높이고 클라우드 시장 확산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전국 소상공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가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비용의 70%를 지원해준다. 세일즈인사이트는 2017년에 이어 올해도 공급사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세일즈인사이트는 '세일즈포인트 클라우드 서비스'(Salespoint Cloud Service)를 제공하게 된다. '세일즈포인트'는 △고객관리 △영업관리 △영업분석 자동화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명식 세일즈인사이트 대표는 "15년간 고객 현장에서 검증된 최적의 CRM을 저렴한 비용으로 도입할 수 있는 기회"라며 "세일즈포인트로 많은 기업이 영업 활성화와 사업 목표 달성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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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협력팀 김나희 기자 artwrit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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