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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빅스 레오가 솔로 첫 번째 미니 앨범 ‘CANVAS(캔버스)’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활동 카운트다운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레오는 23일 그룹 빅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LEO 1st MINI ALBUM’이라는 문구와 함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레오의 솔로 첫 번째 미니 앨범 ‘CANVAS(캔버스)’의 타이틀 곡이 ‘Touch & Sketch(터치 앤 스케치)’로 밝혀졌다. 레오는 솔로로 선보이는 첫 번째 앨범에 실릴 진솔한 메시지를 정교한 완성도로 들려주고자 전곡 작사와 공동 작곡으로 함께하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눈부신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트랙리스트를 통해 레오의 솔로 첫 번째 미니 앨범 ‘CANVAS(캔버스)’에는 총 7개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레오가 전곡 작사 및 공동 작곡에 참여했음을 알렸다. 먼저 타이틀곡 ‘Touch & Sketch(터치 앤 스케치)’는 레오가 작사로 참여해 진솔한 가사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지난 6월부터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선공개한 자작곡 ‘꿈’과 ‘Free Tempo(프리 템포)’를 비롯해 수록곡 ‘Cover Girl(커버걸)’, ‘Give me something(기브 미 썸씽)’, ‘나는 요즘’, ‘Gesture(제스처)’ 등 총 7트랙으로 구성됐다. 이 중 수록곡 ‘Cover Girl(커버걸)’은 EXID의 실력파 래퍼 LE가 피처링으로 함께해 눈길을 끈다.

또한 트랙리스트 이미지에는 앞서 커밍순 티저 이미지로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레오의 손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베일에 싸여있던 타이틀곡 명이 ‘Touch & Sketch(터치 앤 스케치)’로 알려짐에 따라 무언가를 만지는 듯한 레오의 손이 ‘Touch(터치)’라는 의미로 해석되면서 이번 앨범이 지닌 색깔과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필름, 커밍순 티저, 오피셜 포토, 앨범 커버 등을 통해 레오만이 전달할 수 있는 섬세한 터치와 몽환적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음이 퍼즐처럼 맞춰지면서 정교하게 짜여진 레오의 솔로 첫 미니 앨범에 대한 기대감으로 모아지고 있다.

트랙리스트 공개로 솔로 변신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레오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CANVAS(캔버스)’를 발표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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