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 0.191로 가장 저조…안치홍 0.422로 역대급 클러치 능력 과시
득점권은 주자가 후속 타자의 단타만으로도 득점이 가능한 베이스에 나가 있는 것을 말한다. 주로 2루 또는 3루에 주자가 나가 있는 상황을 말한다. 스코어링 포지션(scoring position)이라고도 한다.
올해 득점권 상황에서 가장 저조한 모습을 보인 선수는 누구일까. 삼성 라이온즈의 김상수다. 1할9푼1리다. 자신의 타율이 2할6푼1리보다 7푼이나 낮다. 다음으론 KT 위즈 윤석민으로 1할9푼8리에 불과하다.자신의 타율 2할7푼4리보다 7푼6리나 낮다. 넥센 히어로즈의 김하성 또한 득점권 타율이 고작 2할2푼3리다. 자신의 타율이 3할3리니 8푼이나 낮다. 삼성의 강민호도 득점권에서 2할2푼8리밖에 안 된다.
SK 와이번스 최정은 자신의 타율과 득점권 타율이 2할4푼3리로 똑같다. 이밖에도 KT 황재균, KT 박경수, 한화 하주석이 득점권에서 2할5푼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 KIA 타이거즈의 안치홍은 득점권 타율이 4할2푼2리나 된다. LG 트윈스의 김현수도 4할1푼9리다. 득점권 타율이 4할이 넘는 이는 2명에 불과하다. 상위권에는 삼성 구자욱(0.394), 넥센 이정후(0.389), 롯데 전준우(0.388)가 5위권 내에 포진하고 있다. 그 뒤로는 김주찬(KIA) 0.375, 러프(삼성) 0.373, 나주환(SK) 0.370, 호잉(한화) 0.368, 김재호(두산) 0.367 등의 순이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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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권은 주자가 후속 타자의 단타만으로도 득점이 가능한 베이스에 나가 있는 것을 말한다. 주로 2루 또는 3루에 주자가 나가 있는 상황을 말한다. 스코어링 포지션(scoring position)이라고도 한다.
올해 득점권 상황에서 가장 저조한 모습을 보인 선수는 누구일까. 삼성 라이온즈의 김상수다. 1할9푼1리다. 자신의 타율이 2할6푼1리보다 7푼이나 낮다. 다음으론 KT 위즈 윤석민으로 1할9푼8리에 불과하다.자신의 타율 2할7푼4리보다 7푼6리나 낮다. 넥센 히어로즈의 김하성 또한 득점권 타율이 고작 2할2푼3리다. 자신의 타율이 3할3리니 8푼이나 낮다. 삼성의 강민호도 득점권에서 2할2푼8리밖에 안 된다.
SK 와이번스 최정은 자신의 타율과 득점권 타율이 2할4푼3리로 똑같다. 이밖에도 KT 황재균, KT 박경수, 한화 하주석이 득점권에서 2할5푼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 KIA 타이거즈의 안치홍은 득점권 타율이 4할2푼2리나 된다. LG 트윈스의 김현수도 4할1푼9리다. 득점권 타율이 4할이 넘는 이는 2명에 불과하다. 상위권에는 삼성 구자욱(0.394), 넥센 이정후(0.389), 롯데 전준우(0.388)가 5위권 내에 포진하고 있다. 그 뒤로는 김주찬(KIA) 0.375, 러프(삼성) 0.373, 나주환(SK) 0.370, 호잉(한화) 0.368, 김재호(두산) 0.367 등의 순이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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