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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어스 “10년 후 모습? 언제나 퓨즈와”[MK★사소한인터뷰-온앤오프 편②]

입력2019.10.25. 오후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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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스타들의 사소한 생활이 궁금하다고요? 배우부터 가수, 개그맨까지 그들의 모든 것을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그동안 팬과 일반인들이 궁금했던 사소하고도 은밀했던 사항, 스타의 A부터 Z까지를 ‘사소한 인터뷰’를 통해 낱낱이 공개합니다. <편집자 주>

네 번째 미니앨범 ‘GO LIVE’로 돌아온 그룹 온앤오프의 제이어스가 짙고 진한 팬 사랑을 자랑했다. 자신의 10년 후 모습을 그릴 때도 팬 퓨즈를 빼놓을 수 없는 그다.

감동을 전하는 그룹 온앤오프가 되고 싶다는 제이어스의 바람 속에는 오래도록 팬과 함께 하고 싶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팬 바보’ 멤버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제이어스의 A부터 Z까지. 사소한 모든 것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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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온앤오프 제이어스가 MK스포츠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Q. 이름의 의미는요? 승준이와 우리들이라는 뜻입니다.

Q. 고향은요? 서울입니다.

Q. 자신의 플레이리스트를 알려주세요. 정키, 마크툽 스타일의 노래랑 발라드를 많이 듣습니다.

Q. 노래방 18번은? 잊혀지다.

Q. 요즘 꽂힌 음식이 있다면? 닭가슴살.

Q. 최근 들은 말 중에 가장 기분 좋았던 말은? 왕자님.

Q. 최근 깊은 생각에 잠겼을 때가 있다면 언제인가요? 무대 모니터를 하고 난 이후.

Q. 남들이 모르는 신체 비밀 하나만 알려줄 수 있나요? 왼쪽 귀 뒤에 점이 있어요!

Q. 연습생 시절 기억에 남는 일화가 있다면요? 공찬 선배님과 같이 게임을 하러 갔을 때.

Q. 휴식이 주어지는 시간에는 무엇을 하나요? 잠자기입니다. 활동 때는 쪽잠이 최고입니다.

Q. 무인도에 떨어진다면 가져갈 세 가지는? 치킨, 라면, 냄비.

Q. 만약 여동생이 있다면 멤버 중 누구에게 소개해주고 싶나요? MK.

Q. 팬으로서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나요? 태민 선배님 – 춤과 노래 너무 완벽하신 것 같아요!

Q. 평소 습관이나 버릇이 있다면? 아침마다 물 마시고 닭가슴살 먹기.

Q.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나요? 산책을 하거나 생각을 비운다.

Q. 꼭 한 번 출연해보고 싶은 예능이 있다면? 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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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온앤오프 제이어스가 MK스포츠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Q. 좋아하는 음악, 영화, 책 등은 무엇인가요? 발라드, 액션, 만화책.

Q. 요즘 생활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는 하는 건 무엇인가요? 퓨즈.

Q. 영감의 원천이 있다면요? 편안한 생각이요. 제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이 우선인 것 같아요.

Q. 인생에 터닝 포인트라고 할 만한 것이 있나요? 성은 보컬선생님을 만나서 노래를 포기하지 않고 더 나아가 가수가 될 수 있었습니다.

Q. 만약 가수가 되지 않았으면 어떤 일을 하고 있었을 것 같나요? 저는 누군가 음식을 맛있게 먹는 걸 좋아해서 고깃집 사장님이 되어있을 거 같습니다.

Q.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은 언제인가요? 스케줄 끝났을 때.

Q. 나만의 ‘소확행’은? 밤에 야식을 참고 다음날 아침을 먹을 때.

Q. 스스로를 한 단어로 정의한다면? 말티즈.

Q. 얻고 싶은 수식어가 있다면요? 시크보이.

Q. 10년 후 나는 어떤 모습일 것 같나요? 항상 퓨즈와 함께 공연을 하고 있을 거 같다.

Q. 이번 앨범 활동으로 듣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무대를 보면 감동적인 그룹이다!

Q. 2019년이 가기 전,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소망 한 가지는? 콘서트를 하는 것이 소망이다. 팬분들과 다 함께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Q.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해주세요. 온앤오프의 혼자 듣기 아쉬운 곡 why 많이 사랑해주세요~ /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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