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심솔아 기자] 프로젝트 그룹 용국&시현이 서로의 관계에 대해 고양이와 집사라고 정의내렸다.
용국&시현은 최근 데뷔 앨범 'the.the.the'(더더더)의 활동을 마치고 OBS '독특한 연예뉴스'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동생인 시현은 "둘 사이의 주도권은 용국이 형이 갖고있다. 숙소에서 톨비랑 르시라는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는데 나는 고양이 세마리를 키우는 기분이다. 점점 집사가 돼가는 기분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고양이가 된(?) 용국은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며 "(시현이가) 저를 안 키워준다. 밥을 안 준다. 밥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사인 시현은 "고양이는 절대 주인 마음대로 할 수 없다. 고양이가 집사를 키우는거다"라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저작권자(c). OBS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국&시현은 최근 데뷔 앨범 'the.the.the'(더더더)의 활동을 마치고 OBS '독특한 연예뉴스'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동생인 시현은 "둘 사이의 주도권은 용국이 형이 갖고있다. 숙소에서 톨비랑 르시라는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는데 나는 고양이 세마리를 키우는 기분이다. 점점 집사가 돼가는 기분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고양이가 된(?) 용국은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며 "(시현이가) 저를 안 키워준다. 밥을 안 준다. 밥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사인 시현은 "고양이는 절대 주인 마음대로 할 수 없다. 고양이가 집사를 키우는거다"라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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