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버뮤다제도를 점으로 하고 플로리다와 푸에르토리코를 잇는 선을 밑변으로 하는 삼각형의 해역을 말한다. 이 해역에서는 비행기나 배의 사고가 잦아 '마의 바다'라고도 불렸으나 사고가 잦은 이유는 우연이라고 결론이 났다.
본문
이 해역에서는 비행기와 배의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데, 시체나 배 ·비행기의 파편도 발견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마(魔)의 바다’라는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자파나 중력의 이상, 조류의 영향, UFO의 장난 등 그 원인에 관한 여러 가지 설이 발표되었으나, 미국 연안경비대는 조사결과로서 사고 빈발은 순전한 우연이라고 결론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