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백악관 "비핵화의 길로 이어진다면 북한과 외교 고려할 준비돼"

입력
수정2021.04.08. 오전 2:44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젠 사키 미국 백악관 대변인 [UPI=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미국 백악관은 7일(현지시간) 비핵화의 길로 이어진다면 북한과의 일정한 형태의 외교를 고려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한 미국의 대응 등과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사키 대변인은 "우리는 북한과 관련한 분명한 목표를 갖고 있다"면서 이는 한반도 비핵화라고 말했다.

zoo@yna.co.kr

▶네이버에서도 뉴스는 연합뉴스[구독 클릭]
▶[팩트체크] 박영선-오세훈 TV토론 말말말
▶제보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https://www.yna.co.kr/),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세계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