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7∼8일 오후 7시 30분 온·오프라인으로 뮤지컬 ‘선정릉’을 공연한다.
조선 성종의 악학궤범 편찬 과정과 위민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강남구청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2019년 초연 당시 문화재 활용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조선 왕릉 뮤지컬이라는 평을 받았다.
1~10일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 축제로 진행되는 ‘2021 강남 페스티벌’은 온택트 2020 강남 페스티벌에 이은 두 번째 온택트 축제다.
8일 오후 7시에 진행하는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가을의 향연’을 통해 가을의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10일에는 영동대로 케이 팝(K-POP) 콘서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