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랄라 ♪

펫드라이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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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1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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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송보송한 강아지
 
펫드라이룸 구입기









 
작동하면 파란불 빨간불 은은하게 _
 
 
 
 
 
 
저는 개어멈이라서 펫 드라이룸까지 구매하였습니다.    (추석에 구매하였는데 배송이 한달 걸림)


사실 쿠마가 기관지가 안 좋아서 여름엔 산소테라피를 할 케이지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 기계가 산소테라피 기능이 있다는데
사실, 그 기능은 별로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나중에 사소통 사서 아로마 주입부분을 통해서 내부 산소방을 만들어 주려구요.


안내 책자는 설명이 잘 안 되어 있어서 사용법은 스스로 알아야 합니다.

         (음악기능은 어떻게 작동 하는지 아직도 모르겠음.)





일단 소음은 생각보다 큽니다.

밀폐 된 공간이다 보니. 더 크게 느껴져서 제일 작은 바람으로만 사용합니다.

그건 소리가 작은 편이지만 오래 사용해야하는 단점이 있어요.




다른 블로그 강아지들이 어느정도 사용하면 단념하고 받아들인다는데 우리 개들은 문 열라고 아우성.


하지만 생각처럼 겁먹지는 않아보여요. 간식도 먹고.


바니는 혼자 있을 때는 덜덜 떨고 간식도 안먹더니, 쿠마가 같이 들어가니까
안정이 되는지 간식도 먹더라구요.










 
 원망 가득한 바니의 저 눈빛




 
 

발바닥 털이 부숭부숭한 우리 쿠마랑 바니. 문 열라고 이우성.

 
 




 
우리는 제일 작은 미니사이즈
 
 
쿠마는 치와와치고 아주 큰 편인데
( 3.5 ~ 3.8kg)
바니랑 둘이 들어가도 충분한 사이즈 입니다.

 
판매자 상세 정보에서 가져 온 제품정보도 참고 하세요.
 



 
천상여자
천상여자 일상·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