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저소득층 학생 교육급여 40억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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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7.03.24. 오전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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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전북도교육청이 저소득층 학생에게 1분기 교육급여로 약 40억원을 지급한다.

24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초·중·고교에 재학중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자녀에게 1분기 교육급여로 40억407만원을 지급한다.

1분기 지원규모는 초등학생 6995명(약 2억8800만원)·중학생 5575명(약 3억7900만원)·고등학생 8370명(약 33억3600만원) 등이다.

교육급여는 부교재비와 학용품비·입학금·수업료 등으로 나가며, 입학금과 수업료 등은 학교로 송금하고 나머지 항목은 학부모 계좌에 직접 입금된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급여 지원이 필요한 분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sds49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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