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캠퍼스 부지 확대…3층짜리 '수기치인관'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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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10.18. 오전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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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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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지효 기자]


서울 성균관대 캠퍼스 부지가 확대되고 새로 확보된 부지에 3층짜리 강의동 건물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제13차 도시계획위원에서 종로구 명륜동 3가 53-21 일대 성균관대의 도시계획시설 세부시설조성계획 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명륜동 3가 1-259외 27필지(2964㎡)가 학교 부지로 추가됐습니다.

부지에는 지상 3층, 지하 4층 규모의 '수가치인관' 건물을 지어 강의실과 세미나실 등 교육시설로 활용합니다.

시는 "이번 결정을 통해 교사시설이 부족한 성균관대 교육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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