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균관대 캠퍼스 부지가 확대되고 새로 확보된 부지에 3층짜리 강의동 건물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제13차 도시계획위원에서 종로구 명륜동 3가 53-21 일대 성균관대의 도시계획시설 세부시설조성계획 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명륜동 3가 1-259외 27필지(2964㎡)가 학교 부지로 추가됐습니다.
부지에는 지상 3층, 지하 4층 규모의 '수가치인관' 건물을 지어 강의실과 세미나실 등 교육시설로 활용합니다.
시는 "이번 결정을 통해 교사시설이 부족한 성균관대 교육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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