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뭐약 TV] '집콕'할 때 꼭 필요한 면역비타민, 어떻게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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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의 75%가 비타민D 결핍 상태란 통계가 있다. 2020년 상반기, 코로나19로 외출할 일이 없어지고, 햇볕 쬘 일도 줄면서 비타민D는 더 소중한 영양소가 됐다. 비타민D는 뼈의 ‘접착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비타민가 부족하면 골다공증, 골감소증 뿐 아니라 근감소에도 영향을 미친다. 면역에도 관여한다. 연구에 따르면 몸의 면역기능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T세포에 비타민D 수용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해로운 균을 제거하고 대식 세포를 도와 면역력을 향상시켜 면역비타민으로 불린다.

감염병 유행으로 햇빛을 보기 어려운 요즘, 비타민D를 손쉽게 섭취할 방법이 없을까. 비타민D는 주사제,정제, 액상 형태가 있는데 최근에는 파우더(가루) 제형의 일반의약품(이니스트바이오 제약 데칼시트산)도 나왔다. 성남의료원 가정의학과 이승화 교수와 함께 ‘집콕’ 필수템 면역비타민, 비타민D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본다.

/ 유대형 헬스조선 기자 ydh@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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