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터가 펜스만 쳐진 채 방치돼 있다. 종로구는 지난 달 4일 일본대사관 건축허가 취소를 했다. 주한 일본대사관의 신축허가가 취소된 것은 4년만이다. 종로구는 그간 일본대사관 측에 공사를 시작해달라고 수차례 요청했으나 대사관 측에서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9.4.10
hkmpo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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