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녁에 꾼 꿈의 느낌이 이상해서 해몽을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마땅한 해석이 보이지 않아 이렇게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꿈은 중간부터 기억이 나는데요.
집 현관문 바깥의 문 옆에 시든 꽃다발이 놓여 있었어요.
그 꽃은 제가 고의로 둔 것 같은데
꽃이 시들었네- 생각을 하면서 새로운 꽃다발을 갖다두고 시들은 꽃다발은 휴지통에 버렸습니다.
그런데 새 꽃다발을 현관문 옆에 내려놓고 집에 들어가려는 순간, 위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위에 꼬마 아이들 2명이 저를 쳐다보더라구요.
근데 그 두 명의 얼굴이 서늘하게 생겨서 저는 귀신이다 라고 생각을 하고 문을 바로 닫았습니다.
그리고 어머니 방에 잠깐 있다가
제 방으로 다시 들어갔는데
멀리 사셔서 오래 얼굴을 뵙지 못한 첫째 이모가 제 방에 와계셨어요.
그런데 제 방인데 잠들기 편하려고? 침대 구조도 바꿔놓으시고 제 물건들 몇개를 밑에 꺼내두고 하셔서 왜 그러시지, 생각하고 언짢지만 그방에서 주무시라고 했는데요
조금 지나서 다시 제 방에 들어갔더니 이모는 책장 옆에 서계셨고 무슨 물건을 꺼내시고 비켜서신 잠시 후에 책장이 와르르 무너졌어요.
그래서 현실의 제 책장에는 그런 물건이 없지만 꿈에서는 유리병 같은 것들이 다 깨지고 책도 다 쏟아졌거든요.
저는 제 물건을 건든 것도 화가 나고 물건이 망가진 것도 화가 나서 무슨 막대기 같은 걸 들고 방 안에서 찍어 내리면서 막 소리를 지르면서 그 막대기를 부수다가 꿈에서 깼어요.
꿈을 평소 꿔도 많이 꾸는 편이 아니고
집과 관련된 꿈을 꿔도 집앞에서 사람들이 들어오는 걸 막는 꿈은 종종 꿔도
집 안에 사람이 들어온 건 처음 있는 일이라서요.
꽃도 뭔가 상징하는 게 있는 것 같고... 무슨 의미가 있는 꿈일까요? 요즘 별 걱정없이 쉬고 있어서 이런 꿈을 꾼 이유가 궁금합니다. 해몽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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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엔터테인먼트, 예술 분야 지식인
꿈, 해몽 3위, 작명, 이름풀이 12위, 운세 4위 분야에서 활동
현관문 바깥에 시든 꽃다발이 놓여 있었다
새로운 꽃다발을 갖다두고 시들은 꽃다발은 휴지통에 버렸다
계단 위에서 꼬마 아이들이 나를 쳐다보더라
얼굴이 서늘하게 생겨서 귀신이라고 생각하고 문을 바로 닫았다
새로운 상황을 가대하지만 불안감이 느껴진 것을 나타낼 수 있는 심리몽이고
오래 얼굴을 뵙지 못한 첫째 이모가 방에 와계셨다
침대 구조도 바꿔놓고 내 물건들을 꺼내어 언짢았지만 주무시라고 했다
이모가 무슨 물건을 꺼내고 잠시 후에 책장이 와르르 무너졌다
화가 나서 막 소리를 지르면서 막대기를 부수었다
내 계획이나 생활이 무너지는 것같아 화가 나고 불안한 것을 나타낼 수 있는 심리몽입니다.
꿈의 영상적인 표현을 언어적인 현실사고로 해석하는 것이 해몽이고 같은 꿈이라도 꿈꾼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다양한 다른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으므로 꿈내용을 적기 전에 우선 나이, 성별, 현실상황같은 해몽에 필요한 기본적인 정보를 알려주고 사건의 전개나 꿈속에서 느낀 감정을 간결하게 적어야 꿈이 의미하는 바를 보다 명확하게 답변해 드릴 수 있으며 추가질문에는 답변드리기 어려우니 답변드린 내용을 질문자의 상황에 맞춰 재해석해보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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