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 차갑고, 경계하고,
자기 밖에 몰랐던
엘리트 형사 한경위가
파트너 이동식을 만나 닮아가며,
원칙을 깨부시기 시작했죠.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 🎶
강진묵 죽음 이후
휴직 신청 후 종적을 감췄다가
변함없네, 만양.
경위 한주원 만양 파출소로
복직 신고합니다.
눈빛부터 완전히 달라진 채
돌아왔습니다.
주원 is back!!
그저 '만양의 이방인'이었던
한주원은 수상쩍은 만양사람들을
모두 의심하고 또 의심하며
본인만의 방식으로 수사를 펼쳤죠.
그 전보다는 경계를 풀고
한껏 부드러워진 모습으로
만양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괴물을 잡기 위해 괴물이 된
이동식의 방식을 데칼코마니처럼
똑같이 모방하며
다시 수사를 시작합니다.
만양을 잠시 떠났을 때,
강진묵 죽음 뒤에 또 다른 사건이
있었음을 알게 된 주원은
진실을 끝까지 추적하기 위해
남상배 소장님의 지갑에
GPS를 심어 파헤치죠.
하지만 갑자기 남상배 소장님에게 일이 생기고,
신호 따라 쫓고 있습니다.
놓치지 않고 쫓겠습니다.
제가 꼭 막을 겁니다!
남소장님 구하고, 범인이 누구든
저, 이 새끼 꼭, 잡을 겁니다.
주원이 막기 위해 끝까지 쫓지만..
마주하게 된 새로운 비극.....
10회 마지막 엔딩 슬퍼서 ㅠㅠㅠㅠㅠㅠ
폭풍 오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소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비극으로 시작되는
<괴물>의 제 2라운드
오늘 밤 그리고 토요일 밤 11시!
달라진 주원이 또 어떤 방식으로
변화하며 숨겨진 사건을 파헤칠지!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반전의 반전이 계속 되는
JTBC <괴물>
함께 해주세요.
글 : JANUS ENT
사진 :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JTBC 스튜디오
캡쳐 : JTBC <괴물> 10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