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국 오후 9시 296명 확진 "이틀 연속 300명대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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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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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12명, 경기 103명, 경북 8명, 대구 6명


22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는 296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는 전날인 21일 오후 9시까지 집계된 295명 대비 1명 더 많은 것이다.

최근 한 주, 즉 2월 15~21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이렇다.

457명(2월 15일 치)→621명(2월 16일 치)→621명(2월 17일 치)→561명(2월 18일 치)→448명(2월 19일 치)→416명(2월 20일 치)→332명(2월 21일 치).

이어 2월 22일 치는 중간집계상 전날과 비슷한 확진자 규모가 확인된 상황이고, 이에 집계 마감까지 남은 3시간 동안 돌발성 집단감염 사례 등이 더해지지 않는다면, 전날과 비슷한 300명대 초반 결과가 예상된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이렇다.

▶서울 112명 ▶경기 103명 ▶인천 16명 ▶강원 13명 ▶부산 10명 ▶경북 8명 ▶대구 6명 ▶광주 6명 ▶충남 6명 ▶경남 5명 ▶전북 5명 ▶충북 3명 ▶대전 1명 ▶세종 1명 ▶전남 1명.

현재 울산과 제주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황희진 기자 hhj@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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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태풍은 닮았습니다. 특히 대권은 융기와 꺼짐이 동시에 일어나는 지진과 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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