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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타캐스트 독자 여러분!

무더운 여름, 찜통 같은 더위에 지쳤을 
독자 여러분들을 위해 스캐지기가
청량함을 잔~뜩 머금은 세븐틴의 
새 앨범과 함께 찾아왔습니다!

이번 ‘YOU MAKE MY DAY’ 앨범 자켓은 
햇살 가득한 장소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는데,
단 한 컷도 놓칠 수 없는 독자 여러분들의 
마음을 스캐지기가 완벽! 캐치해보았습니다.

타이틀 곡 ‘어쩌나’ 부터 다섯 개의 
수록곡들까지 단 한 곡도 놓칠 수 없는
‘YOU MAKE MY DAY’ 앨범은 
자켓 사진마저 너무 예뻐서 ‘어쩌나’~?

자, 그럼 스타캐스트 독자 여러분들께 
기분 좋은 낮을 선사하기 위해 스캐지기가 준비한
세븐틴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YOU MAKE MY DAY’의 자켓 촬영 비하인드로 
지금 바로 떠나볼까요?

꼬잉 꼬잉~ (੭╹▿╹)੭⁾⁾

독자 여러분, 따라오세요. FOLLOW me ~!
자연광 아래 빛나는 세븐틴을 볼 시간입니다!
그리고 첫 번째, 내리쬐는 빛을 가려도 
에스쿱스의 잘생김은 가려지지 않습니다.

평범한 풀밭을 걸어도 
화보의 한 장면으로 연출하는 우리의 윤님.
레드브라운의 헤어도 너무 잘 어울리는데 
천년만년 볼 수는 없는 걸까요?

스캐지기는 오늘을 위해 살아왔습니다.
조슈아와 자연광, 
이 케미는 지구 상의 것이 아니에요.
(하루만.. 아니 1분만 지수 손의 풀떼기가 되고 싶다)
  이리 앉아도 저리 누워도 잘생긴 
우리 준잘에게 각도는 중요하지 않죠.
돌아본 찰나의 순간에도 잘생기면 
스캐지기는 매일 매일 심장을 부여잡고 
롬곡대파티를 열어버려요.

여기 또 한 명, 가려도 가려도 
호시는 멋찌고 햄찌고 (?)
따사로운 햇살과 순영이와 함께라면 
스캐지기는 풀밭에도 당장 누워버릴 수 있어요.

이 세상에서 흑발을 한 사람들 중에 
아마도 제일 잘생긴 사람일 것 같은 원우.
원우의 턱선에 베일까 
스캐지기는 조심 조심 글을 써내려갑니다.

(스캐지기야 저 풀들 좀 치워봐라.. 
지훈이가 보이지 않는구나..)
하지만 풀숲에 있어도 
우지의 미모는 가려지지 않습니다.
하늘로 뻗은 손마저 아름다워 ‘어쩌나’
  차이니즈는 풀밭에 엎드려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지구를 정복하려나 봅니다.
바람에 흩날리는 앞머리부터 
목을 살짝 덮는 뒷머리까지 
스타일 완벽 그 자체인 디에잇.
  여기 자켓 사진과 화보 사진을 
헷갈리게 하는 모델 한 명이 있습니다.
모델의 이름은 김민규, 댕댕이죠.
하지만 오늘만큼은 댕댕미보다 
이메다 핸섬 모델미를 빛내는 민규입니다.

스캐지기가 꿈을 꾸고 있는 걸까요?
환상 속 초원에서 스캐지기를 
바라보고 있는 것만 같은 도겸이.
도겸이와 함께하는 이곳이 바로 유토피아가 아닐까요?

* 주의 *
영화의 한 장면 아닙니다. 
승관이가 자켓 촬영을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청순함이 태양 위로 솟아버린 
너무 예쁜 아 우리 부우~!~~~~!!!!!!

버논아.. 기억해..? 
우리 같이 학교 앞 운동장에서 
떠들다가 나만 퇴학 당했잖아..
그래서 우리 같이 LA로 전학 왔잖아..
버논이와 함께하는 그곳이 어디든 감성만은 LA.
   스캐지기는 오늘부터 민들레 홀씨가 되어 
대한민국 서울 상공을 날아다닐 예정입니다.
동참하실 독자 분들께서는 우리 디노의 
너무 예쁜 촬영 현장 보고 오실게요!

보고 오셨다구요?
스캐지기를 FOLLOW 하셨다구요?

그렇다면 이제 스캐지기와 함께 세븐틴의 
역대급 자켓 촬영을 MEET 하러 갈 시간입니다.

스캐지기는 거짓말을 하지 않아요.
쏟아지는 빛, 
쏟아지는 아우라, 
쏟아지는 잘생김.
빛을 만난 승철이는 
가만히 서있는 모습마저 설렘 가득입니다.

마음 같아선 살짝 빛이 들어온 
저 창문을 활짝 열어버리고 싶지만!
정한이는 역시 빛이 있어도 없어도 
빛나는 사람입니다.

슈아의 눈빛에 입을 틀어막은 스캐지기.
조슈아 너란 사람 분위기 정말 어쩌나 어쩌나

준이의 콧대와 턱선에 안 베여보신 분?
지금이 바로 기회입니다.
  우리 왕댜님은 동글 동글 귀여운 머리를 
해도 멋진 사람이잖아요.
슬쩍 잡아 올린 옷까지 완벽 그 자체!

원우의 잘생김과 분위기에 취해버린 
캐럿덜,, 스캐지기와 치얼스,,
기분 좋아지는 웃음까지 독자 여러분들의 
마음을 저격하는 원우입니다.
  스캐지기가 뽑은 오늘 최고의 지훈이.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 걸까요?

분위기로 세상을 정복한 
멤버가 여기 한 명 더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분위기로 
자켓 촬영 현장을 장악한 디에잇!

얼굴에 드리운 기분 좋은 햇살과 
살짝 눈을 감은 댕댕민규는
금새 느낌 있는 눈빛으로 촬영에 임합니다.

민규와 함께 복슬복슬 댕댕 계열에 
합류했던 도겸이! 하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청량이 하늘을 뚫어버렸군요.
   마냥 장난스러운 모습의 
뜻밖의 뿌가 아닌,
뷰티풀 선샤인 뿌로 돌아온 
승관이의 변신은 무죄입니다.

말이 필요 없는 우리들의 큐피트 버논.
화살을 쏘기 전부터 독자 여러분들과 
스캐지기는 버논에게 빠져있었다는 사실!

열두 명의 형들에 이어 
훌쩍 어른이 된.. (훌쩍 훌쩍)
빛을 받은 눈빛으로 마음을 흔드는 
디노까지 만나보셨습니다.

지금까지 독자 여러분들이 만난 MEET 버전은 
빛과 함께 쨍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면,
이제부터 만나보실 MEET 버전은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멤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건 어떤 느낌이냐구요?
설명이 따로 필요 없습니다.

긴 말 하지 않고 스캐지기는 마지막 비하인드를 
남겨두고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매일 매일 세븐틴과 함께 하지 않으면
‘어쩌나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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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영상/사진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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