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0
이번에 소개를 해 드릴곳은 멋진 절경을 자랑하는 #용머리해안 입니다~
위치는 서귀포 안덕면의 사계리에 위치하고 있고, 근처에는 산방산과 온천이 유명하죠~
용머리해안을 구경한 후 온천을 가는 코스도 추천드립니다~
이번에도 저희 렌소이스 스텝 아이들과 함께 다녀왔어요~
제주도 첫 여행때 와보고 두번째로 오는 곳인데 이곳은 물때와 날씨를 잘 맞춰야 입장이 가능 한 곳이니 미리 전화로 문의를 해 보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Write by. 렌소
자 이제 그럼 용머리해안을 둘러볼까요~~
용머리해안은 입구가 두군데인데 저희는 큰배가 있는 입구로 들어갔어요~
입장료는 2천원입니다
참고로 도민인 저희는 무료지요~
매표소를 지나자마자 입구엣 한컷~
여기도 사진이 잘 나오는 듯합니다~^^
입구를 지나 조금만 들어가면 돌다리? 가 있구요~
그 위에서 한컷~
다리를 조금 지나 왼쪽에서 한컷~
입구부터 용머리해안의 절경이 시작됩니다~
자연적으로 생겨난 거대한 바위?의 모양이 참 신비롭습니다~
우리 스텝아이들도 빠짐없이 사진 찍어주기~
바위들이 너무 멋있어서 마음에 드는 곳에서 사진을 다 찍다가는 몇시간을 있어도 모자랄듯 합니다 ㅋ
발걸음을 재촉하며 안으로 들어가다보면 이렇게 할망(?)분들께서 뿔소라, 해삼, 멍게 등을 팔고 있어요~
이런곳에서 맛보는 해산물은 꿀맛이겠지만 너무 비싸기에 저희는 패쓰~
가다보면 나오는 절경들~
전 DSLR 보급형 캐논750d 를 들고갔는데 M모드로 찍어서 사진의 밝기가 뒤죽박죽이네요 ㅠㅠ
그냥 오토로 찍을걸...
뭔가 또 멋있어 보이는 곳에서 한컷~
은영이는 왜 읍지?ㅎㅎ
남는건 사진뿐이다~
사진이 곧 추억이다~
열심히 찍자 얘들아~
거기 뭐 있니??
제가 사진을 찍었지만 뭘 보고있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ㅋ
뭔가 벤치같이 되어있는 곳에서 단체사진 한번 더~
괜히 서로 한번 쳐다봐주기~
두달동안 열심히 렌소이스에서 일해준 우리 은영이~
한달동안 열심히 해주었고, 앞으로 한달더 고생해줄 미지~
조식한다고 고생하는 우리 마눌님까지~
열심히 사진작가 역할을 하고 왔지요~
오늘 사진찍는다고 신경써서 옷을 입고 온 마눌님 ㅋ
한껏 모델포즈를 잡아보고, 그 상황에 잘 맞춰주는 우리 스텝들~
조리개 조절 실패~ㅜ.ㅜ
참 자리 좋고 포즈도 좋았는데...
또 다시 조리개 조절 실패로 인생샷을 날려버린듯...
더 이쁘게 찍어주지 못해 미안하다...;;
또 다시 걷다보니 나오는 맑고 청량한 웅덩이~
오 이쁘다~ 또 사진 찍자~!ㅋ
좋아요~ 포즈 좋아요~ㅎㅎ
물도 깨끗하고 잔잔하게 고여있으니 자동으로 반영사진이 나오네요~
정말 멋지네요~
한참을 사진을 찍고, 걷다가 찍고 하다보면 나오는 요기~
요기를 지나면 드디어 출구입니다~
나가려면 이렇게 올라가야 한다는 ㅋㅋㅋ
반대로 이곳으로 들어올수도 있으니 출발지는 원하는 대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올라가면서 한컷~
ㅋㅋ B형 여자 세명이 참 코드가 잘 맞는듯 ㅋㅋㅋ
어찌됐든 용머리해안의 멋진 절경과 멋진 B형여자 세명과 함께했던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지금까지 용머리해안의 후기였습니다~
자~ 이제 렌소 오픈하러 가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