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내일 기자간담회...정국 돌파 의지 밝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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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12.14. 오전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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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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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패스트트랙 협상 난항과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계획을 밝힙니다.

이 원내대표는 내일 오전 11시 기자간담회를 통해, 다음 주 본회의 일정과 선거법을 포함한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 방침에 대한 입장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민주당은 어제(13일) 본회의를 열어 4+1 협의체의 선거법 수정안을 상정할 예정이었지만, 선거법 협상 불발과 한국당의 '회기 결정 안건' 필리버스터 신청으로 일정이 무산됐습니다.

최민기[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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