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128단 1Tbit(테라비트) TLC(Triple Level Cell) 4D 낸드플래시 메모리 반도체를 개발하고 양산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기존 3D(3차원) 낸드 제품에서 한단계 진화한 96단 4D 낸드 개발에 성공한 이후 8개월만의 쾌거다.
최석환 기자 neokis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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