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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필자가 머리말로 꼭 발언하고 지나가는게 하나 있다. 그건 바로 이 더위가 극도로 싫다는건데 계절을 사람 마음대로 쥐락펴락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에어컨과 선풍기는 필자 옆에 꼭 있어야 하는 기기 중 하나인데 여기에 팥빙수 기계까지 겹쳐지면 완전 이득이다. 시원한 여름나기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 이번 여름은 작년보다 더!더!더! 덥다고 하니 빙수기도 하나 옆에 끼워 보는걸 추천한다.

일단 필자가 올 여름 팥빙수 기계로 추천하고 싶은 제품은 '블레스 전동 빙수기 IS-200'인데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여서 주부님들의 사랑을 독보적으로 받고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아이가 있는 집은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체험하듯 보낼 수 있어서 더 인기가 하늘을 치솟는 것 같다. 필자의 어린 조카들도 빙수기만 보면 신나서 어쩔 줄 모르는게 무척 귀엽긴 하다.

굳이 빙수가 아니여도 여러가지 음식들에 곁들일 수 있으니 실속은 배로 느껴지는 기분이다. 위 제품의 장점을 간단히 요약해보자면

① 초강력 모터로 1분 안에 1인분 가능
② 스테인레스 스틸 칼날로 수명 UP / 녹쓸 염려 NO
③ 스위치가 따로 없는 간단한 작동
④ 흔들림 없이 편안하게 사용
⑤ 3단 분리로 세척과 보관이 용이

팥빙수를 만드는 방법은 얼음을 곱게 갈아준 뒤 원하는 토핑을 얹어주면 되는데 결국 미취학 아동이 아닌 이상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까지 장점이다.

그리고 빙수가 질릴 때 쯤엔 아이스크림으로 갈아탈 수도 있으니 이 얼마나 실속 있는가? 왠지 모르게 집에서 만들어 먹으니 밖에서 사온 제품보다 훨씬 퀄리티 높아 보이는 효과가 있었다. 내가 먹고 싶은 만큼 양도 조절할 수 있고 마음대로 토핑할 수 있어서 완전 마음에 든다.

팥빙수 기계로써 있을 것 다 있는 부속품 확인도 해 보고

각얼음을 마음껏 집어 넣어 열심히 갈아주면 된다. 얼음만 갈았을 뿐인데도 큰일을 해낸 것 같은 기분이다.

간단하게 집에서 만들어 먹는 빙수는 역시 맛있다. 그냥 팥만 추가해도 달콤할 것 같은 느낌? 아무튼 올 여름은 필자가 걱정하는 것보다 더 더울 예정이니 더위나기에 뭐가 있을지 고민했던 사람들은 한번 알아봤으면 한다. 어린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