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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인피니트 장동우가 의무경찰 시험에 불합격, 현역 입대를 준비할 예정이다. 

장동우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장동우가 364차 의경 시험에 지원했지만 오늘 불합격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현역 입대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 지난 4일 발매한 첫 솔로 미니 1집 앨범 '바이(Bye)' 타이틀곡 '뉴스(NEWS)'로 이번 주 컴백 무대를 비롯해 남은 일정을 예정대로 소화할 예정이며, 입영 통지가 나오는대로 성실히 입대하여 복무 할 예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장동우는 지난 해 5월 입대해 군복무 중인 김성규에 이어 인피니트에서 두번재로 군복무에 임하는 멤버가 될 전망이다. 

한편, 장동우는 지난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장동우의 미니 1집 앨범 '바이'는 발매 직후 아시아 아이튠즈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빌보드에서는 '뉴스'와 '파티 걸' 두 곡의 뮤직비디오를 집중 조명해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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