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해외에서는 뭔가 한푼이라도 아껴야 된다는 생각에 더 잘 하게된답니다.
시스템도 우리나라보다 더 잘 되어있구요.
기계가 설치되어 있는 곳도 꾀 많아 사람에게 일일이 확인 후 돈을 받아야되는 우리나라처럼 민망하지도 않구요.
그럼 제가 지금 머물고 있는 핀란드에서 판트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판트가 가능한 병,캔,플라스틱에는 아래와 같은 표시가 있습니다.
0.40유로라고 쓰여있습니다.이 플라스틱병을 판트하면 0.40유로를 환급해줍니다.
국가마다 그림이 전부 다르니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