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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컷] "날카로운 매력"…스트레이키즈 창빈·현진, 톡톡 튀는 개성



[OSEN=정지원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창빈, 현진이 뚜렷한 개성이 돋보이는 신곡 '마이 페이스(MY PACE)'의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7일 0시 JYP와 스트레이 키즈의 각종 SNS 채널에 '마이 페이스' 콘셉트가 담긴 창빈, 현진의 개인 티저 이미지 6장을 선보였다.

26일 0시 공개된 컴백 개인 티저의 첫 주자들 방찬, 우진, 리노에 이은 두 번째 주인공인 창빈과 현진은 저마다의 개성과 캐릭터를 표현한 비주얼로 팬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3장씩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창빈은 천진난만한 미소로 개구쟁이 같은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올블랙룩으로 시크함을 발산하는 등 반전 매력을 어필했다. 현진은 자유분방하고 활발한 느낌이 돋보이는 헤어밴드를 찰떡같이 소화해 눈길을 붙잡았고, 그림 같은 옆모습으로 날카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8월 6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이 엠 후(I am WHO)'와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 발표를 앞두고 곡 분위기를 기대케 하는 트랙리스트, 유닛 티저 이미지, 개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23일 공개된 새 앨범 '아이 엠 후'의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를 포함한 8트랙 전곡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컴백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는 데뷔곡 '디스트릭트9(District 9)'을 작사, 작곡한 팀의 멤버이자 프로듀싱팀 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작사, 작곡을 맡았다. '타인과의 비교로 초조함이나 불안함이 생길 수 있지만 사람마다 자신만의 페이스가 있고 그 페이스 대로 가도 좋다. 자기 자신을 믿어라'는 힘찬 메시지를 담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자신들만의 페이스와 새로운 에너지를 신곡 '마이 페이스' 퍼포먼스에 고스란히 녹여 낼 전망이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2017년 10월 JYP와 Mnet이 선보인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선발된 신인 보이그룹이다. 방찬, 우진,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9명 멤버로 구성된 스트레이 키즈는 정식 데뷔 전부터 음악적 실력과 압도적 퍼포먼스를 겸비한 팀으로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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