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유엔 총장 “코로나19, 매우 위험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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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02.18. 오후 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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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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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아프가니스탄 전쟁 난민과 관련한 국제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8일(현지시간) 파키스탄을 방문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통제를 벗어난 것은 아니지만,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위험성이 막대하며, 우리는 그것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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