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 하고싶은거 다해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2.0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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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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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정부 첫 예산안이 통과되었고, 문재인 대통령은 예산안 격무에 시달린 기획재정부 직원들에게 피자 350판을 선물했습니다. 중소기업 브랜드인 피자마루를 이용한 것도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적 세심함이었죠.


다른 의미로는, 문재인 대통령이 예산안 통과를 반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하는 모든일을 반대하는 다수 야당의 횡포 속에서도 선방했기 때문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또한 지지자들이 하고 싶은것만을 해 주는 대통령은 아니었습니다. 그의 대연정 발언과, 이라크 파병은 지지자들의 외면과 비판을 불러왔습니다. 험난한 발목잡기가 펼쳐진 국회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더불어 민주당의 예산안 통과를 위한 국민의당과의 전략적인 판단은, 우리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동시에 어떻게든 문재인 정부를 뒷받침 해주기 위한 많은 노력의 결과였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을 해 나가는 더불어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의 풍랑속 항해를 끝까지 믿고 지지하겠습니다.



 

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에서 직원들이 문재인 대통령이 예산안 업무 등 고마움의 표시로 보낸 피자를 먹고 있다.

( 사진 출처 : https://goo.gl/nuvj83 )


경인선
경인선

경. 인.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