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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자학(自虐)당? 장지짐, 자살에 할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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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1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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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자학(自虐)당? 장지짐, 자살에 할복까지 >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실이라면 동대구역에서 할복자살 하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자유한국당 인사들은 틈만 나면 자신들이 위급하게 불리한 정치적 국면에서 몸에 자해(自害)를 한다고 대국민 협박을 했었는데요. 먼저 자유한국당 대표였던 이정현 의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야당이 탄핵을 관철하면 손에 장을 지지겠다고 선언했었죠.


 

출처: https://goo.gl/PYMY2A



그런데 막상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자 침묵과 은둔모드로 일관하면서 네티즌들의 조롱을 받았습니다.


 

출처: https://goo.gl/BYcfdL



예사로이 한 입으로 두 말하는 사람은 자유한국당에 남녀를 가리지 않습니다. 정미홍 자유한국당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 인용되면 자살을 하겠다고 공언했었죠. 


출처:https://goo.gl/nF27Q3


런데 아직도 살아서(?)  문재인정부와 영부인에게까지 무례한 발언을 일삼고 있습니다.


출처: https://goo.gl/o4aoXV


이젠 친박계의 핵심이라고 하는 최경환 의원까지 국정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상납을 부정하며 사실이면 할복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습니다. 왜 굳이 죽어도 일본 사무라이들의 죽음의 방식인 할복을 운운하는지 대한민국 국민들은 의아해 합니다. 


출처: 2017.11.17.뉴스https://goo.gl/nYHQhi 


극단적인 발언으로 감정을 자극하여 정치에 대한 혐오감을 조성하고, 시간이 지나면 모른 척 하는 방식이 '막말 자유한국당' 답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자학을 할 수 있는 자유를 추진하는 한국당'인지요?


그러나 검찰에서 확보한 국정원 회계장부에는 '최경환 1억'이라는 기록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과거와 현재가 다른, 순간을 모면하기 위한 정치, 이것이 올바른 정치인의 자세입니까?


이 전 원장 측은 '2014년 10월 1억원을 최경환 의원(전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에 전달했다'는 자수서를 검찰에 제출한 상황입니다.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를 박근혜 전 대통령 측에 상납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병기 전 국가정보원장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출처: 2017.11.16. News1 성동훈 기자  https://goo.gl/n3N14A)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이 4년간 약 40억원의 특활비를 청와대에 상납한 사실이 국정원 회계장부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그야말로 하부기관에서 국민세금을 삥뜯은 조폭정부나 다름없습니다. 


이렇게 상납받은 국회의원들이 4-5명은 더 될 수 도 있다는 관측에 국민들은 모두 자유한국당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적폐청산이 아니라 정치보복이라더니 결국 그 말은 범법자들의 자기합리화였을 뿐입니다. 국민세금을 마치 물쓰듯, 언제라도 주머니를 채울 수 있는 쌈짓돈으로 사용했다면 그것은 마땅히 국민의 심판, 법적인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자유한국당이 적폐의 온상임이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그들이 오리발을 내밀수록 그들의 범법행위는 결코 용서받지 못하고 중범죄로 중형을  선고 받을 것입니다. 검찰은 한 치의 관용도 없이 철저히 수사하여 대한민국에 아직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출처: 더레프트 https://goo.gl/cmSRjg 



참고1: 출처: 2017.11.17.뉴스https://goo.gl/n3N14A

참고2: 출처: 2017.11.17.뉴스https://goo.gl/nYHQ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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