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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테크④] 비·김태희, '골고루 분산법'으로 부동산 재테크 제왕 등극

[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지원 기자] 비-김태희 부부가 가장 부동산 재테크를 잘하는 스타 부부로 꼽혔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알아두면 언젠가 쓸 데 있는 스타들의 세금에 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박종복 부동산 컨설턴트는 "스타 커플들 중 가장 부동산 재테크를 잘하는 부부는 비-김태희 씨라고 볼 수 있다. 비-김태희 부부는 둘의 자산에서 5년만 더 재테크를 잘 하면 아마 1000억대 까지도 진입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태희-비 부부는 일명 '골고루 분산법'으로 부동산 투자에 성공했는데, 비는 서울 청담동에 62억 원 상당의 빌라와 250억 원 상당의 상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김태희는 약 70억 원인 서울 한남동 빌라와 130억 원인 서울 강남역 부근 상가를 소유하고 있다. 

박종복 컨설턴트는 "부동산 자산이 한 지역, 한 부동산 상품에 몰려 있지 않고 골고루 분산돼 있으면서 다양한 상품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이렇게 다주택을 소유한 경우 어마어마한 세금을 낼 것 같지만 절세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나덕규 세무사는 "개인의 경우 다주택자라 하더라도 구청에 주택임대사업을 등록한 후 세무서에서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으면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배제, 양도소득세중과를 어느정도 피할 수 있어 절세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김준형PD, 작가=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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