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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밤 서울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줄서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
8일 들어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새로 받은 이는 5114명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 수치는 역대 최다인 5704명을 기록한 전날 같은 시간보다 590명 적지만, 역대 두번째 규모다. 1주일 전인 지난 1일보다 797명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