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자유로서 멧돼지 차량에 치여 죽어…방역작업 완료

입력
수정2019.12.09. 오후 9:47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고양=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9일 오후 5시 50분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자유로 김포대교 인근 서울 방향 도로에서 멧돼지가 달리던 차량에 치여 죽었다.

멧돼지 사체는 갓길로 일단 옮겨졌다가 약 한 시간 만인 이날 오후 6시 45분께 유해조수포획단에 의해 수거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경찰이 도로 교통을 통제해 잠시 정체가 빚어졌으며, 방역 당국은 멧돼지 사체가 치워진 뒤 방역 작업을 했다.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suki@yna.co.kr

▶확 달라진 연합뉴스 웹을 만나보세요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 ▶뭐 하고 놀까? #흥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