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안 전 의원 "바른미래당 경기지사 출마 생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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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04.10. 오전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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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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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안 전 국민의당 정치연수원장.2017.8.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이계안 전 의원은 자신의 바른미래당 경기지사 출마론에 대해 10일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 전 의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저 이계안은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할 생각이 없다"고 했다.

이어 "바라건대 새로운 인물이 바른미래당의 기치를 높이 들고 경기도지사 후보로 나갈 수 있기를 앙망한다"고 부연했다.

경기 평택 출생의 이 전 의원은 국민의당 정치연수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최근 경기지사 후보군으로 거론됐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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