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김명민X혜리 주연 '물괴', 9월 19일 추석 개봉 확정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명민, 김인권, 혜리(걸스데이), 최우식 주연 액션 SF 영화 '물괴'(허종호 감독, 태원엔터테인먼트 제작)가 올해 추석 개봉을 확정했다.
조선왕조실록에 실린 두 줄의 괴이한 기록에서 시작된 '물괴'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최초의 크리쳐 무비로 제작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역병을 품고 다니며 나라와 백성의 생명을 위협하는 물괴와 그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사투가 강렬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물괴'를 물리칠 이들에는 김명민, 김인권, 이혜리, 최우식이 함께 해 역대급 케미를 보여준다. 사극 장르에서 독보적인 강세를 보여왔던 김명민이 조선 최고의 무사이자 소중한 이를 지키기 위해 '물괴'와 맞서는 윤겸 역할로, 김인권은 윤겸의 곁을 충직하게 지키는 수하 성한 역할로 변신해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다.
첫 스크린 도전이자 최초의 사극 도전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이혜리는 윤겸의 하나뿐인 딸 명으로 변신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활 액션에 도전, 놀라운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다. 최우식은 윤겸, 성한, 명과 함께 물괴를 수색하는 허 선전관 역으로 극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다. 여기에 박성웅, 박희순, 이경영까지 탄탄한 조연들이 가세해 묵직한 존재감을 전할 예정이다.
조선 최초의 크리쳐 무비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물괴'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물괴와 맞서는 이들의 사투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재미와 스릴을 갖추고 추석 시장의 강력한 다크호스가 될 것이다. 북미, 유럽, 아시아 주요 국가에 선판매되며 해외에서 먼저 진가를 알아 본 '물괴'가 국내에서도 진가를 과시할 수 있을지 영화계 안팎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물괴'는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의 등장으로 위태로워진 조선과 소중한 이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김명민, 김인권, 이혜리, 박성웅, 박희순, 이경영, 최우식 등이 가세했고 '성난 변호사' '카운트다운'의 허종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9월 19일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왕조실록에 실린 두 줄의 괴이한 기록에서 시작된 '물괴'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최초의 크리쳐 무비로 제작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역병을 품고 다니며 나라와 백성의 생명을 위협하는 물괴와 그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사투가 강렬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물괴'를 물리칠 이들에는 김명민, 김인권, 이혜리, 최우식이 함께 해 역대급 케미를 보여준다. 사극 장르에서 독보적인 강세를 보여왔던 김명민이 조선 최고의 무사이자 소중한 이를 지키기 위해 '물괴'와 맞서는 윤겸 역할로, 김인권은 윤겸의 곁을 충직하게 지키는 수하 성한 역할로 변신해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다.
첫 스크린 도전이자 최초의 사극 도전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이혜리는 윤겸의 하나뿐인 딸 명으로 변신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활 액션에 도전, 놀라운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다. 최우식은 윤겸, 성한, 명과 함께 물괴를 수색하는 허 선전관 역으로 극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다. 여기에 박성웅, 박희순, 이경영까지 탄탄한 조연들이 가세해 묵직한 존재감을 전할 예정이다.
조선 최초의 크리쳐 무비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물괴'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물괴와 맞서는 이들의 사투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재미와 스릴을 갖추고 추석 시장의 강력한 다크호스가 될 것이다. 북미, 유럽, 아시아 주요 국가에 선판매되며 해외에서 먼저 진가를 알아 본 '물괴'가 국내에서도 진가를 과시할 수 있을지 영화계 안팎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물괴'는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의 등장으로 위태로워진 조선과 소중한 이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김명민, 김인권, 이혜리, 박성웅, 박희순, 이경영, 최우식 등이 가세했고 '성난 변호사' '카운트다운'의 허종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9월 19일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이제 노출 즐긴다" 살 쏙 뺀 박나래, 슬림핏 원피스 입고 '늘씬' ('나혼산')
- 2"'뼈말라' 유행=악영향 우려"…김옥빈 60kg→걸그룹 ★ '소신' [엑's 이슈]
- 3'7인의 부활' 이유비, 이정신과 강제 결혼식→母 등장 충격 '과거 업보에 눈물'(종합)
- 4고준희, 예능서 어플 맞선→홍진호, 파격 프러포즈 '최초 공개' (우아한 인생)[종합]
- 5팜유즈 바프촬영 D-day, 도합 41.3kg 감량...박나래 리즈시절 귀환 (나 혼자 산다)[종합]
- 6민희진 "주주간계약=모순 有"..하이브 "사실 아냐" 해명[★FOCUS]
- 7[공식] 하이브vs민희진에 르세라핌 측 "무례한 실명 거론 유감…법적 대응 강화" [전문]
- 8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근무 의혹에 "최선 다하고 있어"…소속사 "확인 중"
- 9"제2의 인생 살게요" 앨리스 소희→송승현, 결혼과 동시에 '은퇴★' [SC이슈]
- 10어른들 싸움 문제 없어요…뉴진스 감성 100스푼 '버블 검', 컴백 이상無 [쥬크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