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카이엔터테인먼트, '골든나이츠 유니버스'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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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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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엔터테인먼트(대표 권명자)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액션 RPG '골든나이츠 유니버스'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골든나이츠 유니버스'는 지난해 출시된 '골든나이츠 오리진'의 글로벌 버전으로 핵앤슬래시 전투 방식과 200여 종의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게임이다. PVP(이용자 간 대전), 영지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됐으며, 추후 업데이트와 이벤트도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다.

스카이엔터테인먼트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출시 이후 7일 동안 에너지 선물을 지급하며, 매일 오후 12시와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경험치와 골드 획득량을 50%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스테이지 클리어 시 제공되는 보물상자에서 나오는 알파벳을 모아 단어를 완성한 이용자에게 골드, 제련석, 고급 소환서 등을 지급한다. 접속 시간, 특정 레벨, 스테이지를 달성할 때마다 다양한 아이템도 지급한다.

이 밖에 '골든나이츠 유니버스' 정식 출시를 SNS에 등록하고 공식 카페에 인증하거나 공략 팁을 게시한 이용자에게 에너지를 선물하고, 추첨을 통해 6명에게 추가 아이템을 제공한다.

스카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골든나이츠 유니버스'를 기억해주시고 출시를 기다려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추가하고 소통하는 운영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e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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