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새 미니 '핏어팻' 11월 10일 발매 확정…댄스 타이틀곡 컴백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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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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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김준수가 새 미니 앨범 '핏어팻(Pit A Pat)' 발매일을 확정지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김준수 두 번째 미니 앨범 '핏어팻' 발매일과 함께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이미지 속 김준수는 올 화이트 의상을 입고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허공을 응시해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강렬한 붉은 글씨로 적혀있는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 '핏어팻'이 눈길을 끈다. 

이번 신보는 김준수만의 퍼포먼스가 기대되는 댄스 타이틀곡 '핏어팻'을 비롯해 늦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두 곡의 발라드곡, 여기에 지난해 첫눈이 오는 날 기습으로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얻었던 '눈이 오는 날에는' 등 총 네 곡이 담길 예정이다.

타이틀곡 '핏어팻'은 리드미컬한 하우스 댄스 트랙으로, 판타지한 느낌의 가사와 김준수의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곡이다. 서로가 꿈꿔온 시간으로 함께 가는 여정 속에서 단 한 사람만을 위한 '피터팬(peter pan)'이 김준수의 부드러우면서도 파워풀한 안무를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요즘 같이 모두 힘든 시기, 음악의 힘을 빌려 긍정의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는 김준수의 생각에서 출발한 앨범"이라며 "오랜 시간 기다려왔던 선물 상자를 풀어볼 때의 설렘과 두근거림을 느껴볼 수 있는 이번 신보는 팬들에게 특벼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미니 앨범을 준비하며 그가 음악으로 위안을 얻었듯, 리스너들 또한 편안한 마음으로 김준수의 목소리를 통해 위로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준수 새 미니 앨범 '핏어팻'은 오는 11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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