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세 거래 실규모가 늘고 매매 시장은 보합세 내지는 안정세를 보인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어제(18일) 열린 비공개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서 이같은 분석을 내놨다고 참석자들이 전했습니다.
다만 당정청 협의회에서 현재 부동산 상황이 매우 혼란스러운 만큼, 보다 세부적인 분석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윤성훈 기자(yyy@sbs.co.kr)
▶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