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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레터] "축의금 無→일반인 부케"..한채아♥차세찌 결혼의 모든 것



[OSEN=김나희 기자] 배우 한채아와 차범근 아들 차세찌의 결혼식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상당히 뜨겁다. 결혼식 당일부터 하루가 지난 오늘(7일)까지, 이들 결혼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이에 OSEN은 지금까지 밝혀진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모든 것을 정리해봤다.

▲"축의금 안 받습니다."



지난 3월, 공개 열애 1년 2개월여 만에 결혼을 발표한 한채아와 차세찌는 "오는 5월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 등 양가 100여 명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겠다"고 예고했고, 지난 6일 이를 실행했다. 

특히 두 사람은 하객들에게 일절 축의금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기기도. 이들은 하객들이 함께 하는 진정한 축하의 자리를 원해 사전에 양해를 구하고 축의금을 거절한다는 뜻을 전달했다.

▲절친 이민정부터 미스틱 군단까지, 초호화 하객



그런가 하면, 한채아와 차세찌의 결혼식에는 다수의 유명인사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차세찌가 차범근의 아들인 만큼 축구 관계자들은 물론, 한채아의 연예계 동료들도 대거 참석한 것. 

한채아의 절친으로 알려진 이민정을 비롯해 강예원, 김기두, 김성은, 정조국, 김기방, 태항호, 유선, 유오성, 서효림, 장예원, 김민교, 정한용, 문희경, 솔비 등이 참석해 이들의 결혼을 축하해줬다.

▲윤종신·손태진 축가, 배성재 아나운서 사회



축가는 한채아의 소속사 대표인 가수 윤종신, 그리고 JTBC '팬텀싱어'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손태진이 불렀으며, 사회는 차세찌의 아버지인 차범근과 SBS 축구 해설을 진행한 바 있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맡아 의미를 더했다.

▲"예비 엄마 맞아?"..완벽한 드레스+한복 자태



결혼식 다음날인 7일 한채아 소속사 측은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던 한채아와 차세찌의 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채아는 임신 중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이끌어냈다. 

이에 앞서 박술녀 한복 디자이너는 지난 6일 한채아가 입은 자신의 한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속 한채아는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케·신접살림·신혼여행



이 외에도 한채아와 차세찌의 결혼과 관련해 부케를 받은 사람, 신접살림, 신혼여행 등이 공개된 상황. 먼저 한채아의 부케는 그의 일반인 친구가 받았으며 신접살림은 마포의 한 빌라에 마련했다고. 또 현재 한채아가 2세 축복이(태명)를 임신한 만큼, 이들은 신혼여행 대신 신혼집에서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한편 4세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인 한채아와 차세찌는 지난해 3월 영화 시사회 현장에서 열애 사실을 인정해 공식 커플이 됐으며, 지난 3월 결혼을 발표했고, 지난 6일 웨딩마치를 울려 정식 부부가 됐다. / nahee@osen.co.kr

[사진]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각 스타들 및 웨딩업체 SNS,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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