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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워너비' 래퍼 치타, 화장품 브랜드 모델 발탁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여성들의 워너비' 래퍼 치타가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나섰다.

11일 소속사 C9 엔터테인먼트 측은 "치타가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브랜드 베리떼의 한정판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최고의 트렌디세터로 꼽히는 치타는 2018 가을 시즌 트렌드 레오파드 패턴이 돋보이는 '프리즘 커버 쿠션 리미티드'와 만나 제품의 시너지를 높일 예정이다.

앞서 치타는 최근 종영한 뷰티 예능 프로그램 JTBC4 '미미샵'을 통해 뛰어난 메이크업 실력을 자랑하며 연예계 대표 '금손' 아티스트로 주목 받은 바 있다.

그 동안 다양한 뷰티 프로그램을 통해 치타가 보인 활약이 이번 화장품 광고 모델로 이어지며 뷰티 제품의 트렌디함을 더욱 부각시켰다는 평이다.

남다른 패션 감각과 뷰티 노하우를 공개하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뽑혀온 래퍼 치타가 베리떼 F/W 리미티드 에디션의 모델로 발탁된 만큼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치타는 지난 9일 이홍기 솔로 앨범 'DO n DO(두 앤 두)'의 선공개곡 'I AM' 음원과 뮤직비디오에 참여해 특급 케미를 선사했으며,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으로 네티즌의 고민을 상담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웹 예능 '쎈마이웨이'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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