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 | 크로넨버그 양조장(칼스버그 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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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방식 | 하면발효 |
종류 | 유럽 페일 라거 |
알코올 | 5.0% |
황금색. 페일 라거 양조에 사용되는 알자스 지역의 홉을 사용한다. 부드럽고 청량감이 느껴지며, 약한 몰트 맛과 홉의 쓴맛이 드러난다. 가볍게 마시기에 편한 맥주로 옥수수가 함유됐다.
프랑스는 현재 와인의 나라로 알려져 있지만 중세까지는 맥주를 즐겨 마셨다. 독일 국경에 위치한 스트라스부르는 프랑스 맥주 양조의 중심지 가운데 한 곳. 1664년 자그마한 스트라스부르 브루펍으로 시작하여 20세기 들어 프랑스에서 가장 큰 맥주 회사가 되었다.
1850년 크로넨버그 지역으로 양조장을 옮겼으며, 2차 대전 이후 ‘크로넨버그’라는 회사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크로넨버그 1664는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프리미엄 라거 브랜드로 국내 시장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칼스버그 그룹의 소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