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의 서비스업 동향조사 결과를 분석해 보면, 작년 1월부터 11월까지 음식점과 주점업의 소매판매액 지수는 97로 2년 연속 하락해 통계가 작성된 2010년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1인 가구 증가로 간편 조리식품을 사서 소비하는 이들이 늘고, 직장인의 회식도 주는 등 전통적인 외식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통계청은 분석했습니다.
전준홍 기자 (jjhong@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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