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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리포트] 인피니트F, 이럴 때 가슴이 뛴다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아주 천천히 내게 스며드는 너의 향기가 날 설레게 해, 니 생각하면 미소 짓는 이런 내 모습 어색해 고갤 돌려, 우연히 널 마주치면 무슨 말 해야 할까, 떨리는 두 손 꼭 잡고 널 사랑한다 말할까, 인피니트F 때문에 가슴이 뛴다.”

2014년 3월 1일 시작된 [아이돌리포트]에서는 데뷔를 앞둔 파릇파릇한 새싹 아이돌부터 하늘을 훨훨 날아다는 최정상 아이돌까지 두루두루 만난다. TV리포트는 너무 사소해서 물어보기 꺼려지는 궁금증, 은밀하게 묻고 싶었던 아찔한 호기심, 민감해서 꺼내기조차 조심스러웠던 대담한 질문까지 단도직입적으로 던진다. 아이돌의 일거수일투족이 알고 싶다면, 지금부터 모두 집중하는 걸로.

[아이돌리포트]의 마흔 두 번째 타깃은 인피니트F. 인피니트의 두 번째 유닛그룹으로 성열, 명수(L, 엘), 성종으로 구성됐어. 콘서트에서 미리 귀띔했던 세 명의 조합은 그야말로 청량함 그 자체야. 노래 제목도 작정하고 붙인 거 있지. 팬들의 마음을 꿰뚫고 ‘가슴이 뛴다’라고. 보면 볼수록 상큼하고, 들으면 들을수록 싱그러운 인피니트F의 다시 꼼꼼하게 살펴보자고.

★ 나 이럴 때 ‘가슴이 뛴다’

성열-콘서트 오프닝 할 때, 무대 뒤에 스탠바이할 때 가슴이 너무 많이 뜁니다. 많은 팬 여러분들을 볼 생각에!! 또 다른 경우는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셨을 때 부정맥이 와서 가슴이 너무 심하게 뛰었습니다. 지금은 커피를 줄였습니다.

명수-무대에 올라가기 전. 이번 에프활동의 첫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 인피니트 활동 때와는 다른 또 다른 가슴 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새롭게 데뷔한다는 느낌 무대에 대한 부담감, 물론 무대 위에서 공연하는 순간 긴장과 떨림은 한순간에 다 날아 가버렸지만요^^.

성종-팬분들의 함성소리 들으면 가슴이 뛰어요^^ 인스피릿 포에버

★ 요즘 ‘너라서’ 무조건 좋아

성열-요즘 흥미를 느끼는 건 운동에 푹 빠져 있습니다. 몸이 변하는 걸 느낄 수 있고요.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도 풀리고 해서 시간 만나면 헬스를 하러 갑니다! 몸이 튼튼해져요!

명수-인피니트F로 활동하는 동안 모든 부분들!! 음악방송, 라디오, 팬 사인회 여러 부분에서 인피니트F를 알릴 수 있다는 것과 우리 팬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이 가장 무조건 좋아 좋아입니다!

성종-무대에 있을 때, 화보 찍을 때 흥미를 느껴요. 화보 찍을 때 다양한 패션이나 포즈 등 많은걸 표현할 수 있어서 좋아요. 요즘은 팀워커 사진집도 찾아봐요.

★ 인피니트F의 ‘비주얼 포인트’

성열-가장 자신있는 비주얼 포인트는 따로 생각을 안 해봤는데 흠... 똘망똘망한 눈?? 부끄럽네요 하...

명수-아무래도 F만이 보여드릴 수 있는 청량감 있는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소년과 청년사이에 있는 에프만의 청춘이 인피니트F의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성종-플라워 파이팅 인피니트F를 보시면 저절로 얼굴에 미소가 지어지실 거예요.

★ 나에게 청량함이란

성열-청량함이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도 좋아지고 마음까지 정화되는 것 같습니다. 청량하다 그러면 밝고 활기차고 딱 저 인것 같습니다.

명수-사이다처럼 톡쏘는, 무더운 여름날 탄산이 마시고 싶을 때 청량음료를 마시고 느끼는 그 기분! 막혀있던 것이 한 번에 확 뚫리는 그런 기분을 F가 여러분들에게 그런 청량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종-이성종, 제 모습 보시면 청량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My Girl’에게 난 어떤 남자

성열-미래에 만나게 될 ‘my girl’에겐 항상 특별한 일로 하루 하루를 선물해줄 수 있는 남자가 되고 싶습니다! 항상 져주고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처럼 100살이 되더라도 ‘my girl’ 손을 잡고 다닐 수 있는 남자!!

명수-아 정말 ‘my boy’를 만나길 잘 했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남자!

성종-청량하고 밝고 상큼하고 섹시하고 카리스마 있는 남자가 되고 싶어요^^ 전 세계 팬분들이 저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들고 싶어요.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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